코스피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24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2%대 상승 폭을 기록하면서 동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미국발 증시 훈풍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6.64포인트) 오른 2421.8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5%(18.64포인트) 상승하면서 848.03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증시도 지난 13일(현지시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점진적 금리 인상 발언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6%( 39.18포인트) 상승한 2만4640.45에 거래를 종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6%(6.94포인트), 0.45%(31.55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26.64포인트) 오른 2421.8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25%(18.64포인트) 상승하면서 848.03를 기록했다.
앞서 미국 증시도 지난 13일(현지시각)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점진적 금리 인상 발언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26%(6.94포인트), 0.45%(31.55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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