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주시,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 91억 신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주)최종복 기자
입력 2018-02-15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는 최근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4건에 대해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부금은 연초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청한 것으로 △율정-봉양간 도로확포장 공사 30억, △청소년수련원 주차장과 운동장 개선사업 10억, △건강지원센터 건립 27억, △양주 U-City 복합센터 건립 24억 등 총 91억이다.

시는 지난해 △양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건립 18억, △민복진 미술관건립 10억, △남방동 소방도로 개설사업 10억, △용암-도하간 생활개선 및 교통망 확충 10억, △서부권스포츠센터 건립 10억, △가납-연곡간 도로확포장공사 10억 등 6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68억원을 확보해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재정수요 급증으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시 사업초기부터 경기도와의 정책적인 공조를 통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현안이나 지역균형발전 등 주민수혜도가 높은 사업 등에 교부하는 도 교부금으로 경기도는 시․군에서 신청한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해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 우선순위를 정해 이달중 교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