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직유관단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전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실시한다. 올해는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권익위는 공사가 ▲체계적인 윤리경영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청렴문화 정착 ▲부패예방활동 강화 ▲고유업무와 연계한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 ▲윤리정책 전직원 참여 제도화 등에 역점을 두고 반부패 활동을 전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정환 사장은 “반부패 청렴정책 이행을 상시 점검하고 임직원 모두 부패방지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선도 공공기관으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