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한다. 단, 당직의료기관의 경우 운영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은 병·의원은 1,091개소이며, 휴일지킴이약국은 당직의료기관의 인근 약국을 지정해 3,269개소를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은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119, 120 다산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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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료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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