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성빈, 김지수 장하다!”

[사진=박영선 의원 SNS 캡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윤성빈과 김지수를 축하했다.

박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 시작한지 6년 만에 거머쥔 금메달. 정말 대단해요. 썰매와 합쳐 몸무게 115Kg을 유지해야 최적의 컨디션이 나온다는 스켈레톤. 그래서 하루 5끼를 먹기도 헌다고. 윤성빈 장하다. 김지수도 장하다!!!”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이날 경기가 열린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를 찾아 윤성빈, 김지수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편, 윤성빈은 이날 1~4차 합계 3분20초55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썰매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일궜다. 김지수는 1∼4차 합계 3분22초98로 최종 6위에 오르는 깜짝 활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