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포천 왕방산 산불 진화[사진=포천소방서 제공]
경기도 포천 왕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4시간여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17일 오전 1시 현재 잔불 정리를 하며 진화하고 있다.
포천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경기도 포천 왕방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아직 완전히 진화가 안 됐다”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이 안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 포천 왕방산 산불 진화 작업에는 헬기 등 장비 14대와 인력 33명이 동원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