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24.6㎞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오악사카 주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멕시코 푸에블라주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난 지 5개월 만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6일(현지시간) 멕시코 남부 오악사카 주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24.6㎞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도 건물이 흔들리는 등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오악사카 주 당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멕시코 푸에블라주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대규모 사상자가 난 지 5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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