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불“용접 작업 중 불똥 튀어 발생”

  • 25분만에 진화

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불[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불이 났지만 25분 만에 무사히 진화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26분쯤 인천시 서구 원창동에 있는 자동차용품 제조공장서 불이 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난 불로 2층짜리 경량철골조 건물 일부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천소방본부의 한 관계자는 1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인천 자동차용품 공장서 난 불은 용접작업 중 불똥이 튀어 발생했다”며 “방화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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