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47회에서 최도경(박시후)은 서지안(신혜선)과 서지수(서은수)에 대한 기사가 계속 나오자 "어떤 인간들이야"라며 분노한다.
최재성(전노민)을 찾아간 서태수(천호진)는 "회장님 말대로 제가 다 덮어쓰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이 말을 들은 노명희(나영희)는 "정말 그렇게 한대요?"라고 묻는다. 이에 최재성은 "더 좋은 해결책도 있지. 당신이 기자회견하는 거"라고 대답한다.
혼란 속에서 서태수가 지내던 시골집으로 내려간 서지안과 서지수는 괴로움에 눈물을 흘린다.
특히 대표이사 해임건에 대한 주주총회가 열린다는 말에 노명희와 최도경은 크게 놀란다.
한편,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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