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빙속여제' 이상화, 37초33으로 은메달…3연패 도전 아쉽게 마무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준무 기자
입력 2018-02-18 21: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빙속여제' 이상화가 18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이날 오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37초33을 기록했다.

이상화는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 2014년 소치 올림픽 여자 5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이상화의 아시아 최초 올림픽 3연패 도전은 아쉽게 끝났지만, 아시아 최초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또 다른 대기록을 세웠다.

한편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는 이날 36초95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냈다. 일본 최초의 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