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번 합동정비는 그간 한파특보로 인한 추운날씨가 지속되면서 잠시 주춤했던 불법광고물이 날씨가 풀려감에 따라 다시 증가해 실시했다. 교하중심상가, 주택밀집지역 등 불법광고물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실시한 이날 불법광고물 정비로 벽보 약300매, 현수막 10장, 명함형 전단 약 500장이 수거됐다.
교하동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특성상 정비 후에도 새로운 불법광고물이 계속 부착되기 때문에 완전제거를 위한 합동정비 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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