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19일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코스닥은 3% 이상 올라 870대에 안착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99포인트(0.87%) 오른 222.82로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억원, 340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만 72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도로 1.27% 내린 241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기관의 매도세에 1.42% 내린 7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인 셀트리온과 네이버, 현대차, 삼성생명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78포인트(3.28%) 상승한 875.81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8억원, 2154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이 316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8.61%)와 신라젠(10.77%), 메디톡스(5.57%), 바이로메드(6.76%), 셀트리온제약(5.12%) 등이 5% 넘게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99포인트(0.87%) 오른 222.82로 장을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억원, 340억원어치 사들였다. 개인만 72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외국인의 순매도로 1.27% 내린 241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기관의 매도세에 1.42% 내린 7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인 셀트리온과 네이버, 현대차, 삼성생명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7.78포인트(3.28%) 상승한 875.81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8억원, 2154억원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이 316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8.61%)와 신라젠(10.77%), 메디톡스(5.57%), 바이로메드(6.76%), 셀트리온제약(5.12%) 등이 5% 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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