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 소식에 19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셀트리온 3총사의 두 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3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32만6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8.61% 오른 12만9900원, 셀트리온제약은 5.12% 상승한 9만4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한편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트주맙) 판매를 허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28% 상승한 3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32만6000원까지 치솟으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셀트리온의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트주맙) 판매를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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