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나눔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시소리샘봉사단 회원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소리샘봉사단(회장 김영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떡 30㎏과 쌀 40㎏을 영통구 매탄1동에 기탁했다.
매탄1동은 전달 받은 후원물품을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보여주는 소리샘봉사단에 감사하다”며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비영리단체인 수원시소리샘봉사단은 평소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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