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오전, 부산 북구 소재 시각장애인복지관에 쌀 500kg 후원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3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 및 특식제공을 했다.
또한 설 연휴 전날까지는 부산지역본부와 자매결연 된 저소득 가정 9세대를 방문해 생필품 및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익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사회공헌의 참뜻이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공단은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부산지역본부 외 부산지역 29개 지사에 소속된 건이강이봉사단 또한 발족된 2005년 이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관 등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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