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0일 이녹스첨단소재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산업에서 주력공급사(메인 벤더)로 역할이 확대할 것이라며 목표 주가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대형 OLED 소재도 1분기부터 대규모 급격한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을 예상한다”며 “OLED 매출 본격화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 고객사 이외에 중화권 업체에 OLED 소재 납품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기존 고객사 대비 매출은 크지 않을 전망이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19년부터는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커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형 OLED 소재 실적도 1분기부터 65인치 이상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면서 급격한 실적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부터는 마진이 높은 중소형 OLED 소재 및 65인치 대형 OLED 소재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녹스첨단소재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2.62% 상승한 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규하 연구원은 “대형 OLED 소재도 1분기부터 대규모 급격한 실적 개선(턴어라운드)을 예상한다”며 “OLED 매출 본격화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 고객사 이외에 중화권 업체에 OLED 소재 납품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기존 고객사 대비 매출은 크지 않을 전망이나 생산이 본격화되는 2019년부터는 관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커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형 OLED 소재 실적도 1분기부터 65인치 이상 패널 출하량을 확대하면서 급격한 실적 개선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녹스첨단소재는 19일 전 거래일 대비 2.62% 상승한 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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