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첫 해외송금 50% 환율 우대 제공

하나은행에서 첫 해외송금을 하면 50%까지 환율이 우대된다.

KEB하나은행은 오는 28일까지 '평창과 하나되는 지정·송금·커넥티드(Connected)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벤트 기간 중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손님이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을 위해 하나은행을 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하고 첫 해외송금을 하는 경우 50%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123명에게 경품도 제공한다.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포인트 ‘하나머니’를 23명에게는 3만 하나머니를, 100명에게는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별도 신청과정 없이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결과는 다음달 23일 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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