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게임빌의 목표주가를 8만5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내렸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이 최근 2∼3년간 몇 차례 큰 이슈를 제공하는 기대 신작을 내놨지만, 계속 흥행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가도 이들 신작 기대감으로 사전에 상당 수준 상승했지만, 재차 하락하는 양상을 반복했다"고 덧붙였다.
성 연구원은 "론칭 예정인 신작들도 사전 기대감을 활용한 투자대응 전략에 신중해야 한다"며 "우선 1개라도 빅히트 신작을 창출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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