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GAP인증 확대 기본교육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양평)임봉재 기자
입력 2018-02-20 13: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GAP인증.[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27~28일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확대를 위한 기본교육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27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28일 용문면 복지회관에서 각각 2시간씩 열린다.

농업인과 군민은 1회에 한해 참석하다.

GAP인증은 농산물의 생산, 수확 후 관리, 유통 단계 등 전 과정과 농업환경이 적절하게 관리됨을 인증하는 제도다.

양평지역에는 2월 현재 농가 212곳, 면적은 141㏊가 GAP인증을 취득했다.

군은 올해 말까지 농가 300곳과 면적 200㏊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교육 후에도 인증 검사비 지원사업, 주산지 안전성 분석사업 등 GAP인증 확대를 위한 예산을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선택하고, 생산자는 판매처 확보 등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이라며 "양평농업의 경쟁력을 위해 GAP인증확대를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