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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군제공]
이날 판매자 35팀이 참여하며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 의류, 먹거리, 중고물품 등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솜씨를 펼치고 여러 가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도란도란 장터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3개 이상 홍보부스와 무료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우드아트, 퍼즐, 바람개비, 피리,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단순한 벼륙시장이 아닌 지역주민들이 자발적 참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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