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국가이미지를 제고하고, 도시미관을 저해, 보행을 방해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홍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도로변, 상가밀집지역 및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된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 광고물을 중점 정비하고, 상가에 불법 광고물 근절 홍보 안내장을 배포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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