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의 삼현엔지니어링 인수·합병(M&A) 계약 체결로 기업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씨에스윈드의 가치평가 시 가장 큰 약점은 풍력 타워 하나의 아이템만 공급한다는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풍력 밸류체인내의 다른 사업으로 확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씨에스윈드의 영업력으로 고객사를 확장하고 해상풍력용 베어링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면 삼현엔지니어링의 성장속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추가 지분을 확보해 삼현엔지니어링을 연결기준 자회사로 확정하면 씨에스윈드에 대한 실적 추정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씨에스윈드의 가치평가 시 가장 큰 약점은 풍력 타워 하나의 아이템만 공급한다는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풍력 밸류체인내의 다른 사업으로 확정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병화 연구원은 "씨에스윈드의 영업력으로 고객사를 확장하고 해상풍력용 베어링 시장까지 진출하게 되면 삼현엔지니어링의 성장속는 더 빨라질 것"이라며 "추가 지분을 확보해 삼현엔지니어링을 연결기준 자회사로 확정하면 씨에스윈드에 대한 실적 추정을 상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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