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오는 22~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 식품안전 분야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현대자동차가 공동 주최를 맡았다.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안양센터가 식품안전 체험부스를 총괄 담당하며, 어린이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변화를 유도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 우리집 안전 냉장고 △ 나는야 꼬마 영양사 △ 뿡뿡 몸속여행 △ 세균맨 물리치기 △ 건강식판 완성하기 △ 손씻기 체험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필운 시장은 “올바른 식품 보관 및 식품 선택 등 체험학습을 통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화해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