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배우 겸 가수 구하라가 이태리 가방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참석 차 출국 길에 오르는 모습이 인천 국제 공항에서 포착됐다.
이 날 구하라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듯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룩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플라워 패턴이 여성미를 강조하는 블랙 원피스와 화려한 패턴의 아우터로 봄 내음을 물씬 풍겼으며,
특히 부드러운 퍼가 돋보이는 참이 달린 핑크 컬러의 토트백은 이번 봄 시즌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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