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서종면 달집태우기.[사진=양평군 제공]
경기 양평군 서종면사무소(면장 심준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음달 2~3일 이틀간 대보름 행사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향토음식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2일 수능2리 마을회관과 3일 정배2리 마을회관, 문호리 리버마켓에서 오후 7시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가 열린다.
행사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