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서울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 770명 졸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한선 기자
입력 2018-02-22 11: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울교육청이 23일 서울시교육청교육원수원에서 2017년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770명이 참여하는 제7회 졸업식을 개최한다.

올해는 51개 기관에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총 770명(초등 582명, 중학 188명)이 졸업장을 받는다.

졸업장을 받는 이수자는 60대 35.2%, 70대 46.4% 등 50~80대의 장․노년층이 98%다.

최고령자는 서울보광초등학교의 최기복 졸업생(92)로 교육감 표창장을 대표로 수상하게 된다.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에게 글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뿐 아니라 생활 문해 능력을 갖추게 하고,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제2의 교육기회를 가지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