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2일 임직원과 컨설턴트가 기부한 헌혈증 10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는 삼성생명이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헌혈 캠페인의 결과물이다. 지난 5일 호남사업부 순천지역단에서 시작된 헌혈캠페인은 서울 서초구 본사를 포함한 전국 16개 장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편 삼성생명은 1996년부터 임직원 및 컨설턴트들이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증을 기부해왔다. 지금까지 기부한 헌혈증만 총 8863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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