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점검이 끝나는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인 대회 'PUBG Warfare Masters Pilot(이하 PWM) 개막전에 정준영이 출전할 거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후 2시 배그 공식 온라인 카페에는 'PC 1.0 버전 6차 패치노트' 점검 완료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패치노트는 신규 무료·유료 상자 추가, 미라마맵 일부 펜스 교체, 리플레이 시스템 개선, 버그를 수정했다. 이어 배그 점검을 통해 지형지물 넘는 중 연속 데미지를 입으며 추락사로 사망하는 버그를 수정했으며 승하차 시 데미지를 받지 않는 문제가 변경됐다.
배그 점검 종료 2시간 후인 오후 5시에는 PWM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정준영 소속 콩두 컴퍼니 측은 "6인 로스터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준영 역시 출전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