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제공]
전곡읍민회관은 1987년도에 건축되어 30년이 경과되어 2017년 4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평가 D등급을 받아 전체적인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며, 향후 건축물의 재건축 불가피한 실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전곡읍민회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용역을 추진하여 주민설명회와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의견과 관련부서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날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관계자는 "앞으로 동두천~연천 구간의 전철연장사업과 전곡역세권으로 상업과 교통중심지역인 전곡읍의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적극 활용 할 수 있는 전곡읍민회관의 기능과 다양한 복합 문화 프로그램, 수영장 작은 영화관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체육센터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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