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2017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최근 2년(2016년 1월1~2017년 12월29일)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 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투자은행(IB) 기업 실사를 통해 IPO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자는 취지다.
선정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평가, 최종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한편 2011년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을 시작으로 △2012년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2013년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2014년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투자증권 △2015년 NH투자증권, 대우증권 △2016년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각각 뽑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3일 최근 2년(2016년 1월1~2017년 12월29일)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 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투자은행(IB) 기업 실사를 통해 IPO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자는 취지다.
선정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율 등을 종합평가, 최종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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