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32개 국가 1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08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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