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KMDA)가 23일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사업 실적과 활동을 결산하고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지난 한 해 협회는 △교육사업 △유통 실태 조사사업 △재정 자립화 사업 등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조직 강화 사업 △홍보 사업 △시장 투명화 및 동반 성장 사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충현 KMDA 회장은 “올 한해도 협회는 시장 활성화를 통해 종사자들의 생계 보호와 사업 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역점을 두겠다”며 “유통 종사자들의 미래 활로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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