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칭다오는 중국 대표 관광지이자 해양도시다. 발달된 도시와 중국을 느낄 수 있는 전통과 문화,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등이 관광도시 칭다오의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찬란한 도시의 불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야경은 그야말로 '진풍경' 이다. 춘제 연휴 첫날인 지난 15일 카메라에 잡힌 칭다오의 야경과 2018년 새해를 알리는 찬란한 메시지가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사진=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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