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뮤지컬배우 정영주가 휘성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사진=불후의 명곡 방송분 캡처]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정영주는 '칠갑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데뷔 25년 차 뮤지컬 배우 정영주눈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정영주의 무대에 환호했다. 정재형은 "2018년도 슈퍼루키 바꿔야 할 것 같다"고 극찬했고 김정민은 "제가 봤던 무대 중에 오늘 무대가 최고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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