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과 전정린, 서영우, 김동현으로 이뤄진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은은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3차 시기에서 48초 49를 기록했다.
3차 시기까진 대한민국 대표팀의 합산 기록은 2분 26초 73으로 중간 순위 2위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1위는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가 이끄는 독일 팀으로 한국보다 0.42초 앞선 2분 26초 31을 기록했다. 3위는 니코 발터가 파일럿으로 나선 다른 독일 팀으로 한국 팀보다 0.07초 뒤진 2분 26초 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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