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직접 끓인 치즈라면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서진이 팬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심은 ‘신라면블랙’ 모델인 배우 이서진이 지난 24일 서울시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1층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팬 사인회는 배우 이서진이 신라면블랙의 새 모델로 선정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다. 이서진은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보이며,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 컵라면 ‘신라면블랙’을 직접 소개했다.
농심이 새롭게 출시한 신라면블랙은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해도 용기가 녹지 않는 특수 종이재질이 사용했다. 끓는 물 온도인 100℃ 전후로 오랜 시간 가열해도 용기 재질에 변화가 없어 안전하다.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는 일반 조리도 가능하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경우 좀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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