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25/20180225151010597319.jpg)
대구광역시 김연창 부시장, DGB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찬희 이사장[사진=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지난 23일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센터에서 대구광역시·대구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협약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악화를 경감해주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대구은행이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신용보증재단은 3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게 된다.
보증 지원 시 대구시 경영안정자금 등과 연계해 대출금리의 1.3~2.4%(추가지원율 포함 시)를 1년간 보전한다. 보증 비율을 확대하고, 보증료율을 0.9%로 고정해 0.3~0.6%의 우대감면을 받을 수 있다. 특별보증은 오는 26일부터 실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