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윤태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을 상정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다음달 23일 오전 9시 강남 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이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직에 내정돼 2015년 3월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만큼 이 사장의 재선임건은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8385억원, 영업이익 30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3.4%, 1155% 늘어난 수치다.
이 사장 외 다른 사내이사 2명은 임기만료, 계열사 이동 등의 이유로 교체된다. 허강헌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부사장)과 이병준 삼성전기 경영지원실장(전무)이 이사진에 새로 합류한다.
사외이사진에도 소폭 변화가 예상된다. 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올해 3월 임기 만료 예정인 이승재 사외이사의 빈자리를 대신해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다음달 23일 오전 9시 강남 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논의된다.
이 사장은 지난 2014년 12월 사장단 인사에서 대표이사직에 내정돼 2015년 3월 정기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된 바 있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한 만큼 이 사장의 재선임건은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8385억원, 영업이익 306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13.4%, 1155% 늘어난 수치다.
이 사장 외 다른 사내이사 2명은 임기만료, 계열사 이동 등의 이유로 교체된다. 허강헌 삼성전기 중앙연구소장(부사장)과 이병준 삼성전기 경영지원실장(전무)이 이사진에 새로 합류한다.
사외이사진에도 소폭 변화가 예상된다. 김용균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올해 3월 임기 만료 예정인 이승재 사외이사의 빈자리를 대신해 신규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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