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HUG 제공]
이번 워크숍은 뉴딜정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HUG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와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이 뉴딜정책 방향을 소개했고,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의 청년 스타트업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 주제발표를 통해 기금 지원 신상품 개발 및 제도 개선 계획, 도시재생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이탁 단장은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성공에 기금 전담운용기관인 HUG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해 HUG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작년 말 도시재생기획처, 도시재생운용처를 신설하고 올해 도시재생금융1·2센터를 개소하는 등 도시재생 뉴딜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조직을 확대·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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