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지난 22일 영공방위태세와 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에 헌신하고 있는 제8전투비행단을 찾아 공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노동조합의 협조로 전체 근로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순경 석탄공사 본부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하늘을 든든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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