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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시 제공]
농기계 구입과 비닐하우스 설치를 지원하는 정착지원 사업과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붕, 부엌,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가 가능하게 됐으며 과원조성, 축사시설 확충 및 개보수를 위한 소득지원 사업 등 총 3개 사업 26명의 사업대상자에게 50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총 1억3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귀농 초기 열악한 영농기반을 극복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11일부터 26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를 통해 공모 형식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문경시 귀농어귀촌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조사업자 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설명회 참석자들은 사업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이외도 주택구입과 신축자금 7500만원, 농업창업에 최고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매월 20일까지 시청에서 신청 받는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이 많은 귀농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더욱 새로운 시책을 발굴해 귀농1번지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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