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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파파고는 지난 2016년 8월 정식 버전을 오픈한 이후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번역 품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능 개선, 파트너 제휴 확대 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파파고 앱 내에 새롭게 추가된 ‘파파고 키즈’는 3-7세 사이의 아이들도 손쉽게 외국어 단어를 학습할 수 있는 카드형 콘텐츠 서비스다. 파파고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사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새로운 언어를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파파고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 편리한 통번역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언어 장벽을 낮추는 글로벌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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