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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일뜨청' 측 "김유정 회복 기간 고려…하반기 지연 편성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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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02-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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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배우 김유정[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6일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배우 김유정 씨가 최근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며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소속사 측과 상의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촬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에 4월 방송 예정이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은 김유정의 회복 기간을 고려, 드라마를 하반기로 지연 편성하게 됐다.

다음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입니다.

배우 김유정 씨가 최근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소속사 측과 상의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촬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4월 방송 예정이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 씨의 회복 기간을 고려하여 하반기로 지연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정 씨가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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