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2/26/20180226160500490681.jpg)
[사진=유튜브 제공]
유튜브가 지난 2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 라이브 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페스티벌로, 지난 2014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 진행됐다. 특히, 역대 최대 규모로 꾸며진 이번 행사에는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준비한 라이브쇼 무대를 관람하기 위해 3000여명이 넘는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라이브쇼에 출연한 유튜브 대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한 라이브쇼에 앞서 팬들을 위해 마련 된 레드카펫 이벤트에는 출연진 외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참석했다.
한편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LG유플러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