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제공]
26일 오전 11시 6분쯤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0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피해는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한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26일 새벽 2시 23분쯤에도 완도군 남남동쪽 해상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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