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팬미팅 통해 공식 해체 발표···멤버 각자 "연예활동은 이어갈 것"

걸그룹 스텔라 (Stellar)[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스텔라가 팬미팅을 통해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스텔라는 지난 25일 서울 모처에서 팬미팅을 연 뒤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이는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이 끝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자리에는 전 멤버인 가영, 전율을 포함해 모든 멤버들이 자리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멤버들은 스텔라로는 활동을 끝내지만 각자 다방면으로 연예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텔라는 지난 2011년 데뷔한 그룹이다. 당시 신화의 에릭이 프로듀싱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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