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열애설 "미투운동인 줄 알고 깜짝" "잘 어울림" "사진 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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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8-02-2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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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팩트 취재에 전현무 "친한 동료, 오빠동생 사이" 부인

[사진=MBC]


'나 혼자 산다'에서 케미를 선보이던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설에 휩싸이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혜진이 전현무 말할 때마다 별거 아닌데도 빵빵 터질 때 가능성 있겠구나 싶었음. 잘 어울림♡(oj***)" "검색어 1위길래 전현무도 미투인 줄 알았다ㅋ 미투보다 차라리 열애설이 나으니 사실이면 인정해요^^(je***)" "아.. 깜놀. 전현무도 성추행인 줄 알고 식겁했는데…축하합니다~~(cu***)" "이건 부인해도 사진이 빼빡이다(fo***)" "난 진짜 한혜진이랑 전현무 서로 호감 있는 것 같던데 유독 전현무한테만 한혜진 리액션이 장난이 아님(nw***)" "사실이면 알콩달콩 잘 살 거 같아 기대되고 그냥 친오빠 동생 같은 사이라해도 편하게 일상에서 볼 정도면 서로에게 다정한 거 같아 좋네요(ne***)" 등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27일 더팩트는 '[단독]'썸남썸녀' 전현무♥한혜진, 실제로 사귄다'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에는 따로 이동했고, 차량을 이용해 한혜진 집으로 이동해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특히 취재진은 전현무가 한혜진 집에서 하루를 보내고 나오는 모습도 공개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취재를 요청하자 전현무는 "저희 둘은 매우 친한 동료다. 묘한 오해를 살 부분도 있지만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 함께 하는 방송이 2개다 보니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상담을 요청할 때가 많다"는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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