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마마무, 새 앨범 트랙리스트 전격 공개···타이틀곡은 '별이 빛나는 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27 12: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마마무, 겨울에서 봄으로… 화사한 비주얼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 RBW]



내달 7일 컴백을 앞둔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마마무는 오늘(2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트랙리스트와 함께 멤버 개인컷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인트로곡 '겨울에서 봄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 화사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가사로 표현한 '덤덤해지네', 특유의 발랄한 매력이 담긴 R&B 장르의 'Rude Boy', 팝스러운 사운드와 멤버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봄타', 그리고 마마무의 네 가지 컬러를 담은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7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곡으로, 마마무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일렉트로 하우스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또 다른 색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앨범을 총괄 프로듀싱 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또다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솔라가 앨범의 전체적 색깔을 나타내는 인트로곡 ‘겨울에서 봄으로’를 비롯해 '별 바람 꽃 태양'을 작사, 작곡했으며, 화사 역시 ‘덤덤해지네’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 문별도 가사 작업에 참여하는 등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성장한 마마무의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한,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마마무 멤버들의 콘셉트를 담은 개인 이미지도 공개돼 화제다.

금발의 솔라는 화이트 슬립 드레스로 매혹적인 여신의 모습이고, 문별은 들판에서 지긋이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모습이다. 휘인도 금발의 짧은 단발머리로 뉴질랜드의 대자연의 품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화사는 플라워 패턴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자태는 물론 우아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마마무는 잔뜩 움추린 겨울을 보내고, 생동감 넘치고 화사한 비주얼로 2018년 봄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2018년 봄의 시작을 알린 마마무는 3월 7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을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