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파주시는 이 기간 동안 교부받은 상금만 18억원에 달한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여름철 재난대책 추진평가, 겨울철 재난대책 추진평가, 재난관리평가를 각각 40%, 30%, 30%의 비율로 반영해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파주시는 3가지 평가 모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은 제2의 국방이다”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을 위해 전직원이 노력하고 한 발 앞선 재난행정을 펼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금으로 받은 18억원을 재해취약지역인 전통시장 호스릴 소화전 설치사업, 제설차량 확보,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등 전액을 재해예방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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