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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데릴남편 오작두' 문화충격 김강우 VS 세련폭발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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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2-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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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남과 도시녀의 극과 극 일상 엿보기

[사진=팬엔터테인먼트]

 
김강우와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극과 극 일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김강우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온 자연인으로, 유이는 세속적인 삶을 좇아온 열혈 PD 한승주 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들이 보여줄 산골남의 무소유 라이프는 이제껏 보지 못한 신선함을 선사하고, 각박한 현실을 살아가는 도시녀의 일상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의 180도 다른 가치관과 생활 방식을 지켜보고 비교하는 즐거움 역시 쏠쏠할 것이라고.
 
더불어 서로의 필요로 파격 결혼을 선택, 한 지붕 아래에서 살아가며 좌충우돌 할 앞날을 예감케 해 시청자들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이에 공개된 사진엔 표정부터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작두는 산속 오두막이 아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집에서 각종 리모콘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한승주는 럭셔리하게 꾸며진 거리 속 세련된 패션, 여유로운 표정이 돋보인다. 성공한 PD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바탕이 된 최강 멘탈과 당찬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 이렇듯 혼자서도 거침없이 잘 살던 그가 어떤 고난과 시련을 겪었기에 ‘데릴남편’을 들이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극과 극의 삶을 살아온 자연인 오작두와 도시녀 한승주가 펼쳐나갈 예측불허 로맨스는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3월 3일(토) 밤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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